
[무안일보 박조헌 기자] 무안군 해제면사무소가 새 청사의 문을 열고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의 새 출발을 알렸다. 신청사는 주민들의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행정공간이자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무안군은 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 해제면사무소 신청사에서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청사 개청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새로운 행정공간의 출발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청사 개청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청사 운영과 행정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신청사는 총사업비 67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396㎡ 규모로 건립됐다. 약 10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주민을 맞이할 공간을 갖췄다.
1층에는 사무실과 민원실을 배치해 주민들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에는 대회의실과 소회의실, 면장실 등을 마련했다. 회의실은 각종 회의와 주민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해제면사무소 신청사 개청을 지역 주민 여러분과 함께 축하드린다”며 “새롭게 문을 연 청사가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이용에 편리함을 더하고, 주민과 행정이 가까이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