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일보 박조헌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이 공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시설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
무안군은 지난 10월 30일 공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중대시민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예방 의무사항을 숙지하고, 이를 시설별 안전관리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관련 법령과 안전관리 의무사항 ▲중대시민재해 발생 사례 및 예방대책 ▲공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실무와 협조사항 등을 다뤘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담당자들이 시설 관리 과정에서 겪는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히 시설별 안전관리 의무와 담당자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일상적인 시설 점검과 위험요인 사전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법령에 대한 이해를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활동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산 무안군수는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법적 의무사항을 숙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설별 특성을 고려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