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은 ‘2026 몽탄 코스모스축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코스모스 인생샷 사진 공모전’ 수상작 10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축제 기간인 지난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현장에서 작품을 접수했다. 코스모스 꽃밭을 배경으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 총 209점이 출품됐다.
지난 26일 진행된 심사에서는 꽃밭에서 사랑을 고백하는 순간을 담은 ‘프러포즈’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코스모스 야경을 배경으로 가족의 모습을 담은 ‘코스모스 꽃길에 피어난 가족하트’에 돌아갔다. 장려상에는 할아버지와 손녀의 다정한 순간을 담은 ‘코스모스와 함께’ 등 5점이 선정됐다. 수상작에는 연인의 사랑부터 가족의 추억, 세대를 잇는 정까지 축제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겼다.
예상보다 많은 작품이 접수되면서 노력상 3점도 추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5점, 노력상 3점 등 모두 10점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30만 원, 우수상 수상자에게 20만 원을 지급한다. 장려상 수상자 5명에게는 각각 10만 원, 노력상 수상자 3명에게는 각각 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몽탄면번영회 관계자는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예상보다 많은 작품이 접수돼 노력상을 추가로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