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 무안농협 직원 기지로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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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7-22 23:11 조회 35 댓글 0본문
무안농협 직원의 침착한 대처가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지역 어르신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냈다.

무안농협(조합장 노은준)에 따르면 지난 5월 4일 오전 10시께 영업점을 찾은 A씨(82·여)가 불안한 모습으로 정기예탁금 계좌를 중도해지한 뒤 전액을 현금으로 인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보이스피싱 범인들은 농협 직원과 경찰을 사칭하며 A씨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현금을 인출하라”고 지시하고, 현금 인출과 개인정보 제공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액 예금을 급하게 해지하려는 점을 수상히 여긴 창구 직원 김민정 씨는 고객에게 조심스럽게 정황을 물었고, A씨는 피싱범과 통화 중인 휴대폰을 보여주며 피해 상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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