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전남 교수·연구자 고두갑 외 99인, 김민석 민주당 당대표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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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조헌 기자 작성일 26-08-11 13:29 댓글 0본문
광주·전남 교수·연구자 고두갑 외 99인은 11일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금 더불어민주당에는 당내 화합과 통합을 이끌고 지역의 목소리를 중앙정치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는 책임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김민석 후보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현재 대한민국 정치가 풀어야 할 주요 과제로 민생 회복과 국민 신뢰 회복, 지역균형발전,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을 제시했다.
특히 광주·전남이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산업구조 전환,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교육 기반 강화 등 복합적인 현안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 현실에 대한 이해와 함께 정책을 실제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광주·전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이자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축”이라며 “새로운 당 지도부는 지역의 현실과 요구를 깊이 이해하고 중앙과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를 당대표 적임자로 평가한 이유로는 당내 다양한 의견을 조정하고 갈등을 완화할 수 있는 화합·통합의 리더십을 우선 꼽았다.
또 광주·전남을 비롯한 지역의 목소리를 당 운영과 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균형발전의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타냈다.
이와 함께 민생과 미래를 아우르는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신뢰를 높이고 책임 있는 정당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교수·연구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과제도 제시했다.
이들은 “지역의 발전은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직결된 과제”라며 광주·전남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정착 기반 조성, 지역대학·연구기관의 역량 강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정책이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중앙과 지방이 상생하는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이라며 차기 민주당 지도부가 광주·전남의 현안을 당의 주요 정책과제로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번 지지 선언에는 광주·전남지역에서 교육과 연구,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교수·연구자 100명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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