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의 맛을 굽다…주민 손으로 준비하는 커뮤니티 카페 > 이웃들

본문 바로가기

기사제보 회원가입 로그인

이웃들

사람들 무안의 맛을 굽다…주민 손으로 준비하는 커뮤니티 카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조헌 기자 작성일 26-10-21 14:37 댓글 0

본문

무안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국립목포대 앵커사업단, 베이킹 리빙랩 진행
양파·고구마 활용한 메뉴 개발…2027년 준공 예정 카페 대표 상품 육성
c92c617760b46562a581089744cb6b4a_1792561009_7182.jpg
 

[무안일보 박조헌 기자] 무안의 양파와 고구마가 주민들의 손길을 거쳐 커뮤니티 카페의 미래를 준비하는 베이킹 메뉴로 탄생했다.


무안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국립목포대학교 앵커사업단과 함께 지난 10월 12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무안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주민참여형 베이킹 메뉴 개발 및 상품화 지원 리빙랩’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지역특산물로 베이킹 메뉴를 직접 개발하고 상품화 역량을 키워, 2027년 준공 예정인 커뮤니티 카페의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농산물에 무안만의 맛과 이야기를 더해 차별화된 카페 상품으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주민들은 수업과 실습을 통해 고구마 파운드케이크, 양파스콘, 자색고구마 치즈케이크 등을 직접 만들며 메뉴 개발 과정을 경험했다. 농산물의 특성을 이해하고 재료 고유의 풍미를 제품에 담아내는 실습으로 향후 커뮤니티 카페에서 선보일 메뉴의 가능성을 살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제과·제빵 기술을 익히는 데서 나아가 주민들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조합은 실습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제 판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조합은 이번에 개발한 메뉴를 토대로 커뮤니티 카페의 대표 메뉴를 구체화하고,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상품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메뉴 상품화와 운영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주민 참여형 일자리와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박미래 사무국장은 “이번 수업과 실습은 지역특산물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주민들이 직접 커뮤니티 카페의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지기 이사장은 “양파와 고구마 등 무안의 특산물을 활용한 베이킹 메뉴를 조합의 대표 상품으로 발전시켜, 2027년 문을 열 커뮤니티 카페가 지역의 맛과 정을 나누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농산물과 주민의 역량을 연결한 이번 리빙랩이 커뮤니티 카페의 운영 기반을 다지고, 무안의 특색을 담은 상품을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회

자치·행정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무안로 497, 1층 | 대표전화 : 061-453-7210 | 팩스 : 061-453-7212 | E-mail : pure0365@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조헌
| 법인명 : 주식회사 무안일보 | 제호 : 무안일보 | 등록번호 : 전남광주, 아 00779 | 등록일 : 2026-08-22 | 발행일 : 2026-07-22 | 발행·편집인 : 박조헌

주식회사 무안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주식회사 무안일보. All rights reserved.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