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삼향읍민의 날, 900여 명 한자리에…나눔과 화합으로 하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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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조헌 기자 작성일 26-10-28 13:34 댓글 0본문

[무안일보 박조헌 기자] 삼향읍 주민들이 남악 김대중광장에 모여 이웃의 정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지역을 위해 헌신한 주민들의 공로를 기리고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나눔도 더해졌다.
무안군에 따르면 삼향읍민의 날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동률)는 지난 23일 남악 김대중광장 일원에서 읍민과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삼향읍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읍민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읍민헌장 낭독, 시상식과 장학금 수여, 기념사와 축사, 오찬 나눔,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한 봉사에 기여한 주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지역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전달하며 배움과 성장을 응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화합한마당에서는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 읍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펼쳐져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축사에서 “읍민 여러분이 서로 화합하고 힘을 모아 지역 발전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추진위원장은 “행사 준비와 진행에 힘써 주신 추진위원회와 기관·사회단체,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읍민들이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혜향 삼향읍장은 “이번 행사가 읍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이웃 간 유대를 다지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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