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소상공인연합회에 따르면 연합회는 지난 2025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안지역 골목상권의 골목형상점가 확대와 조직화에 힘써왔다.
특히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개별 소상공인들이 하나의 상권 공동체로 연결되고, 온누리상품권을 비롯한 각종 지원정책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는 데 주력해 왔다.
연합회는 이 같은 활동의 첫 성과 가운데 하나로 톱머리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꼽고 있다.
이를 기념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26 TOP麥(톱맥) BEACH & SUNSET FESTIVAL’은 오는 9월 12일부터 톱머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무안군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방문을 이끌어 톱머리 상권을 비롯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원에 참여한다.
연합회의 활동은 상권 활성화에만 그치지 않는다.
오는 9월 15일 오전 11시 30분에는 애중재단 내 진성원을 찾아 생필품 등 물품을 후원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소상공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정진 회장은 “무안군소상공인연합회는 2025년부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골목형상점가 확대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그 과정이 톱머리 골목형상점가 지정과 이번 축제로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권이 살아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가 함께 행복해지는 것이 진정한 지역경제 활성화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연합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소상공인연합회는 앞으로 무안읍과 청계면, 톱머리, 남악, 오룡 등 지역별 골목형상점가 확대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 지역 소비 촉진 등 소상공인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와 나눔 활동도 이어가며 ‘지역상권을 살리고, 지역과 함께 나누는 소상공인연합회’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